내일도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집니다.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9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아 선선하겠지만 낮 동안에는 23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 조금 높아 무척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납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 잃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수도권과 충북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하겠고 영서와 충남에도 오전과 밤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이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9도, 대전도 9도, 광주 10도, 부산 12도로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예년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도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로 예상됩니다.
남북 정상회담이 열리는 경기도 파주도 종일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또 아침에는 5도로 쌀쌀하겠고 한낮에는 23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가운데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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